김호남 신임 KFA 감독, 각오 밝혀
김호남 신임 KFA 감독, 각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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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호남 대한축구협회장이 환영사를 발표했습니다.
11일 김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놀랐을 것"이라며 "국가대표팀에서 한 번도 뛰지 않은 선수가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됐다"고 적었습니다
김 감독은 최근 '정몽규 집행위원회'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오랜 기간 K리그에서 활약해온 선수입니다. 2011년 광주에 입단해 2023시즌까지 제주, 인천, 부천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튜브 영상 제작을 시작합니다. 또한 강연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협회로부터 제안을 받았을 때 '축구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먼저 언급했다. 올바른 교육이 한국 축구의 뿌리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그냥 할 수 있는 일만 하겠다. 감독이 되었다고 해서 제 인생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선수 교육과 현장 교육 프로그램 제작에 힘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조선대학교 이준영 교수, 서원대학교 김주영 교수, 이재홍 피지컬 코치, 김형록 피지컬 코치 등 자신의 교육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언급했습니다. KRWIN
그는 또한 "한국 축구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적절하고 강한 선수들을 배출해 정상에 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